S-Oil㈜, '지역 농산물 사랑' 호평

입력 2006년10월19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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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S-Oil㈜ 노사가 지역 농가를 돕기 위해 3년째 대량으로 배를 구매해 지역사회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S-Oil㈜ 노사는 19일 오전 울산시 울주군 온산읍 온산공장 앞에서 온양.온산지역 과수농가를 돕기 위해 지역에서 생산된 배 3천상자(9천만원 상당)를 구입하는 행사를 가졌다. S-Oil㈜ 노사는 지난 2004년 울주군 지역 배 작황이 예상보다 좋아 가격이 불안정해지자 군청이 추진한 "내 고향 배사주기 운동"에 동참하기로 결정, 임직원 몫의 사내복지기금을 털어 올해까지 3년째 9천여상자(3억원 상당)의 배를 구입했다. 덕분에 지역 농가는 수확기 가격 불안정 현상에 대한 우려를 크게 덜게 됐고, 지난해에는 태풍 "나비"로 발생한 낙과 피해도 상당부분 줄일 수 있었다. 또한 S-Oil㈜ 노사는 구입한 배를 지역 25개 노인정에 우선 증정하고 나머지는 협력업체와 직원들에게 나눠주며 "나눔의 정신"을 실천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온양농협 한응호 조합장은 "지역 과수농가를 대표해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노사의 지역사랑 정신이 지역 발전과 화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S-Oil㈜ 백남제 상무(생산지원담당)는 "지역 과수농가에게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지원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벌여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밖에 S-Oil㈜은 2001년부터 5년째 5만여가마(29억원 상당)의 쌀을 구매하는 등 다양한 지역사회 지원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jo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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