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명물 런던 택시가 모델체인지돼 세계적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2002년 소개된 TX2 대신 TX4 배지를 단 새 택시는 유로4 기준에 맞춘 2.5ℓ 터보디젤엔진을 얹은 게 가장 큰 변화다. ABS와 코일 스프링 서스펜션에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옵션, 개선된 에어컨, 운전자와 승객을 연결시켜주는 전화 등을 적용했다.
런던 택시가 출시된 건 지난 59년. 당시 차 이름은 FX4였다. 그 동안 기본 스타일에서 변신을 거듭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이 차는 10만대 이상 판매됐다.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택시로 손꼽히며 미국에까지 상륙했다.
진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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