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지스톤, 스노타이어 ‘블리작 레보1’ 출시

입력 2006년10월25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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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지스톤코리아는 수막현상을 줄여 미끄럼없이 주행할 수 있고 성능을 오래 유지할 수 있는 스노타이어 ‘블리작 레보1’을 25일 출시했다.

브리지스톤코리아에 따르면 이 타이어는 표면의 홈을 넓혀 수막현상을 줄이는 건 물론 미끄럼없이 주행할 수 있으며, 표면의 홈을 다른 각도로 설계해 정지할 때와 같이 타이어에 큰 하중이 걸리는 상황에서도 접지면적을 최대로 확보해 강한 제동력을 발휘하는 게 특징이다. 또 이 타이어는 브리지스톤의 세계 특허 기술인 발포고무에 다수의 기포를 주입, 성능을 오래 유지할 수 있도록 해 3년이 지나도 새 타이어의 80% 성능을 유지한다. 일반 스노타이어의 경우 2년만 지나도 고무가 딱딱해져 성능을 잃기 십상이다.

브리지스톤의 모든 스노타이어는 일본 훗카이도에 위치한 테스트 코스에서 여러 실험을 거치고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통해 최적화된 디자인으로 설계해 생산한다. 특히 브리지스톤의 세계 특허 기술인 발포고무를 사용한다.

회사 관계자는 “스노타이어는 눈이 많이 오는 지역에서만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으나 도심의 일반도로도 새벽녘에는 아스팔트의 울퉁불퉁한 노면 사이에 수증기가 얼어 빙판을 형성하기 때문에 눈이 쌓이지 않더라도 위험하다”며 “스노타이어에 사용되는 고무는 수축되거나 딱딱해지는 현상을 최소화해 타이어가 겉도는 현상을 방지할 수 있기 때문에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면 스노타이어를 장착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한창희 기자 motor01@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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