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웅 기자 = 일본 닛산자동차의 2.4분기(7~9월) 순이익이 1천640억엔, 주당 39.75엔으로 작년 동기 대비 31% 급증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6일 보도했다.
이는 블룸버그가 조사한 시장 전문가들의 평균 예상치인 1천118억엔을 크게 웃돈 것이다. 매출액은 1.3% 감소한 2조3천200억엔을 기록했다. 닛산의 이 같은 실적 호전은 엔화 약세가 매출 둔화 영향을 상쇄한 데다 트럭 제조회사인 닛산 디젤 모터의 지분 매각 이익이 발생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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