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7월까지 9만여대의 중고차가 수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 국내 중고차를 1만대 이상 수입한 나라는 요르단·수단·리비아로 조사됐다.
중고차수출업계에 따르면 통관 기준으로 올 1~7월 총 수출대수는 9만903대였다. 차종별로는 승용차 6만7,918대, 트럭 2,404대, 버스 578대였다. 국산 중고차의 최대 수요국은 중동지역의 요르단(2만5,087대)이었다. 아프리카의 수단(1만7,093대)과 리비아(1만2,324대), 중앙아시아의 키르키스(5,887대), 아시아의 몽골(4,167대)이 그 뒤를 이었다.
몽골은 승용차(1,649대)보다 트럭(1,714대)을 많이 구입했다. 5위권 밖인 칠레도 전체 수입차 2,161대 중 1,816대가 트럭이었다. 두 나라를 제외한 다른 나라들은 승용차를 주로 수입했다.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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