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경매장, 9월에 재미 쏠쏠

입력 2006년10월30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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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경매장들이 지난 9월에 올들어 가장 좋은 실적을 거뒀다.

이 기간중 서울경매장의 총 출품대수는 1,878대로 8월보다 3% 증가했다. 1회 평균 출품대수는 470대로, 8월(364대)보다 30% 많은 데다 종전 최고실적을 기록했던 7월보다 20% 이상 늘었다. 낙찰대수도 1회 평균 207대로, 올해 평균 158대보다 30% 이상 신장했다. 현대기아경매장도 9월에 최고실적을 달성했다. 출품대수는 4,115대, 낙찰대수는 2,334대였다. 올해 월평균 출품대수 2,746대, 낙찰대수 1,629대보다 각각 50% 정도 증가한 수치다.

서울경매장 관계자는 “추석을 대비해 매매업체들이 마당 채우기에 나섰기 때문”이라며 “9월 신차 판매대수가 늘면서 신차 구입자들이 내놓은 중고차가 경매장에 많이 들어온 것도 작용했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경매장의 9월 출품 1위 차종은 마티즈(191대)였다. 쏘나타시리즈(134대)는 2위, 아반떼시리즈(106대)는 3위였다. 그 다음으로 매그너스(88대), 코란도(61대), 레간자(59대), 스타렉스(55대), 카니발(54대), 누비라(53대), 포터(50대) 순이었다. 낙찰 베스트 1~3위 차종은 출품 베스트 1~3위 순위와 같았다. 마티즈는 78대, 쏘나타시리즈는 61대, 아반떼시리즈는 54대였다. 4위는 출품 9위였던 누비라로 38대가 낙찰됐다. 그 뒤를 이어 레간자(35대), 라노스(34대), 매그너스(32대), 레조(22대), 엑센트(22대), 다마스(22대) 순이었다.





최기성 기자 gista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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