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치 내비게이션도 포터블로 즐긴다

입력 2006년10월30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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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가 가능한 배터리 크레들을 통해 장소에 상관없이 최대 3시간동안 엔터테인먼트 기능을 즐길 수 있게 됐다.



퓨전소프트(대표 박경욱)는 오드아이 N700D의 전용 배터리 크레들 오드아이 B700을 오는 3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오드아이 B700을 사용할 경우 기존 4.3인치 PMP, 내비게이션 제품보다 크고 넓은 7인치 화면으로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기능을 즐길 수 있다. 배터리 크레들을 통해 디지털 엔터테인먼트를 자동차 안에서는 물론 야외, 학교, 사무실 등에서도 쓸 수 있는 것.



오드아이 B700은 리튬이온 배터리를 채용, 휴대용 기기에서 가장 중요한 배터리 문제를 해결했다. 이에 따라 자동차의 시거잭이나 외부 플러그단자에서 전원을 끌어오지 않아도 최대 3시간의 재생시간을 지원한다. 또 전원 연결선을 통해 들어온 전력은 자체 배터리에 저장돼 자동차 시동이 꺼진 상태에서도 구동중인 기기가 꺼지지 않는다.



소비자 가격은 9만7,000원.



이 회사 박경욱 사장은 “7인치 내비게이션은 화면이 커서 다양한 기능을 즐기기에 좋은 반면 휴대가 힘들어 차 안 혹은 집에서만 사용할 수 밖에 없었다”며 “배터리 크레들은 이런 문제점을 해결한 장치”라고 말했다.



한편, 오드아이 N700D는 착탈식 하드디스크를 갖는 내비게이션 장치로 특허를 받았다. PMP 기능이 강화된 컨버전스형 내비게이션으로, 대용량의 2.5인치 HDD를 내장형으로 장착할 수 있다. 지상파 DMB, 영화, 동영상, 음악감상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디지털 엔터테인먼트를 차 안에서 즐기는 데 손색이 없어 출시 후 한 달동안 7,000여대가 판매됐다. 가격은 기본형 54만8,000원, 프리미엄형 58만8,000원이다.





한창희 기자 motor01@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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