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문성 기자 = 신동아화재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대규모 증자를 추진하고 있다.
31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신동아화재는 6월말 현재 117%인 지급여력비율을 끌어올리기 위해 500억~700억원의 유상증자를 추진중이다.
신동아화재 관계자는 "2008년 위험기준 자기자본제도(RBC) 도입을 앞두고 재무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최대주주인 대한생명 등이 참여하는 유상증자를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지난 7월 권처신 사장을 비롯한 임원 12명이 경영 정상화를 위한 의지의 표현으로 사표를 내고 비상 경영을 하고 있다"며 "노조와도 임금 동결 등 자구노력을 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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