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이동편의성을 개선한 37인승 대형 장애인 버스 1호차를 선보이고, 서울재활병원(사회복지법인 은평천사원)에 전달했다.
1일 현대가 발표한 버스는 리프트 장비가 내부에 장착된 기존 장애인버스와 달리 버스 내에 리프트 전용 출입문이 따로 설치됐고, 리프트 장비가 화물칸의 별도 공간에 수납되도록 제작돼 내부 공간활용도와 안전성이 향상됐다. 현대는 대규모 인원이동이 필요한 특수학교나 재활병원, 사회복지단체, 지방자치단체 등을 중심으로 대형 장애인버스 수요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현대는 이에 앞서 지난 27일 "이지무브 캠페인" 선언식을 갖고 장애인들을 위한 복지차를 출시,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을 위한 노력에 동참할 것을 선언한 바 있다.
권용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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