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트럭, '움직이는 서비스' 시작

입력 2006년11월09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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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트럭을 판매하고 있는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고객들을 직접 찾아가 정비 서비스를 제공하는 "순회, 출동서비스차" 운영을 개시한다고 9일 밝혔다.



벤츠코리아의 "순회, 출동서비스차"는 트럭 고객이 차량정비 서비스 필요 시 서비스센터를 방문할 필요없이 콜센터 또는 해당 서비스센터를 통해 요청하면 직접 고객이 있는 곳으로 찾아가 현장에서 정비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차는 고객편의를 위해 24시간 긴급출동이 가능하며, 서울과 경기, 충청, 전라, 경상도에 이르는 전국의 거의 모든 지역에서 이용할 수 있다.



독일에서 직접 도입한 순회서비스차는 표준화된 벤츠트럭 전용 서비스차인 비토(Vito) 모델이다. 실내에는 움직이는 작은 서비스센터로서 일반 정비공구는 물론 특수공구와 부품까지 완비돼 있다. 또 차 내부에 첨단 진단장비 및 프린터를 갖춰 고객에게 그 자리에서 직접 진단내용을 서면으로 제공하며, 수리비 정산을 쉽게 하기 위해 이동식 카드 단말기도 설치돼 있다.



벤츠코리아는 "움직이는 서비스센터"인 "순회 및 출동서비스차" 운영으로 고객의 긴급출동 서비스 요청에 보다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특히 외지 및 서비스센터로부터 원거리에 있는 지역의 고객들에게도 빠르고 편리하게 우수한 정비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트럭고객들의 만족도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벤츠코리아는 또 이 차를 이용해 방문 정기점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차량 정기점검을 원하는 고객이 예약하면 원하는 장소에서 정기적인 방문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한편, 벤츠코리아는 현재 인천, 대전, 광주, 부산 등 전국 주요 도시에 총 12개의 트럭 정비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운영을 시작하는 "순회 및 출동 서비스차"는 서울/경기, 충청, 전라, 경상지역 내 정비공장 중 각 1군데씩 총 4대가 제공된다.







강호영 기자 ssyang@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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