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 마이클 그리말디 사장 현장 보듬기 나서

입력 2006년11월10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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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그리말디 GM대우자동차 사장이 현장사람들과의 만남을 가지며 본격적인 비전 공유에 나섰다.

그리말디 사장은 지난 9일 충남 보령에 위치한 GM대우 파워트레인공장을 방문한 데 이어 10일에는 군산공장을 찾아 경영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순회 경영설명회는 사장 부임 이후 첫 현장경영활동이다. 그는 설명회를 통해 GM대우의 향후 발전방안에 대한 의견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2002년 출범 후 지금까지 기본기를 갖추는 시기였다면 이제는 GM의 경소형차 개발기지 선정 등에 힘입은 도약의 단계라는 것. 실제 GM대우는 향후 연구개발능력을 보다 확대, GM의 핵심 연구기지로 거듭난다는 복안을 마련해두고 있다.

그리말디 사장의 경영행보는 임직원과의 실질적인 교류 의미도 포함돼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특히 과거 닉 라일리 사장이 무엇보다 경영설명회를 통해 임직원들과의 비전을 공유했다는 점에서 그리말디 사장도 경영설명회를 통해 현장경영에 참여했다는 것.

회사 관계자는 "그리말디 사장은 직원들과 스스럼없이 대화하고 교류하는 CEO"라며 "이번 경영설명회는 회사 전체를 보다 발전시킬 수 있는 비전을 직원들과 함께 공유하자는 것"이라고 말했다.


권용주 기자 soo4195@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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