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디지털, 20만원대 7인치 내비 시판

입력 2006년11월13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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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비게이션 전문업체인 파인디지털이 20만원대 7인치 내비게이션 ‘파인-M720DB’를 최근 출시했다.



파인-M720DB는 단말기와 전자지도 일괄생산체제를 구축해 선보이는 DMB 내비게이션이다. 만도맵의 수치지도를 바탕으로 자체 개발한 파인맵을 처음 적용했고, 단말기와의 호환성을 높인 게 특징이다. 이 제품의 전자지도인 파인맵은 “00방면으로 우회전입니다”라는 식으로 방향 앞에 방면정보가 포함돼 운전자의 상황판단에 도움을 준다. 지번정보, POI정보(주변지역정보) 등을 포함한 파인맵의 용량은 900MB 이상으로, 방대한 데이터를 보유했다.



7인치의 TFT LCD 터치스크린을 장착한 파인-M720DB는 LCD의 밝기가 뛰어나 대낮에도 지도뿐 아니라 DMB 방송을 넓고 선명하게 시청할 수 있다. 손으로 쉽게 뽑고 넣을 수 있는 DMB 실내안테나도 장착돼 DMB 안테나선이 없는 깔끔한 차량 내부를 유지할 수 있다. 또 GPS안테나는 플립업 방식이 아닌 단말기 내장형으로 슬림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백업 배터리를 장착해 부팅시간과 GPS 수신시간도 짧아졌다. 전원을 켜는 동시에 바로 길안내를 받을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파인-M720DB는 DMB 티펙(TPEG:Transport Protocol Experts Group) 서비스가 가능하다. 티펙 서비스는 실시간 교통정보를 반영해 막히는 길을 우회하는 ‘지능형 길안내’ 서비스다. 그 밖에 노래방기능, 3GO(먹고, 자고, 놀고) 기능을 더해 소비자의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파인디지털의 장원교 전무는 “최근 영세기업들이 난립하고 있는 상황에서 소비자가 믿고 구입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일괄생산체제를 구축했다”며 “파인디지털의 파인드라이브를 최고의 내비게이션으로 자리매김시켜 소비자의 다양한 기대에 상응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제품의 판매가격은 29만9,000원.







오종훈 기자 ojh@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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