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유럽사무소 통해 자동차부품 수출

입력 2006년11월14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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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연합뉴스) 김효중 기자 = "경북도 유럽사무소"를 통해 유럽시장에 진출한 첫 기업이 나왔다.

14일 경북도에 따르면 도내 기업의 유럽시장 개척 등을 위해 지난 해 6월 프랑스 알자스주 뮐루즈시에 설치한 유럽사무소의 지원으로 경주에 있는 자동차부품 업체인 성보오토모티브가 마침내 유럽지역에 제품을 수출하게 됐다. 성보오토모티브는 프랑스 바이어와 2007년 7월까지 유럽지역에 14만달러의 제품을 수출키로 계약하는 등 앞으로 7년동안 수출선을 확보했다. 또 현재 유럽사무소를 통해 수출 협의와 상담을 진행중인 기업체도 24곳에 이르러 앞으로 유럽시장 수출 계약이 잇따를 것으로 보인다.

경북도 유럽사무소는 그 동안 유럽지역 자동차부품 시장조사와 테이터베이스 구축, 도내 기업체에 유럽시장 관련 자료 제공, 유럽 현지 바이어 물색, 수출 상담 등의 일을 해 왔는데 운영은 현지 경영컨설턴트 업체인 한유럽(대표 장홍)이 맡아 하고 있다.

경북도 관계자는 "이번 수출 성사로 유럽사무소를 통한 도내 기업의 유럽시장 진출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kimh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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