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범현 기자 = 현대자동차는 계열사인 ㈜위아의 중국 합작법인 위아기차발동기 유한공사를 계열사로 추가한다고 17일 공시했다.
현대차는 이날 공시를 통해 위아기차발동기 유한공사는 중국에서 자동차 엔진을 제조.판매하게 되며, 자본금 총 1억8천만 달러 가운데 위아, 현대차, 기아차가 70%를 출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현대차는 지난 1월 중국 산둥성에 세타엔진 공장을 건설, 오는 2008년말 제품양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그 이유에 대해 "급팽창하고 있는 중국 자동차시장의 수요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현대차는 당시 공시를 통해 승용차용 엔진 40만대 생산을 중장기적 목표로 하되, 자동차시장 환경에 따라 탄력적으로 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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