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형 벤츠 C클래스는 이런 모습

입력 2006년11월18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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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위크는 벤츠의 3세대 C클래스의 도로 주행 테스트 모습을 최근 공개했다.



세단 및 왜건 형식으로 제작될 이 차는 새로운 4륜구동 플랫폼을 기본으로 한다. 포착된 사진에 따르면 뉴 C클래스는 벤츠의 최신작 S클래스에서 디자인 일부를 채용한 것으로 보인다. 또 구형보다 좀 더 공격적이고 현대화된 모습을 적용했다.



1993년 소개된 후 이 차를 사는 소비자들의 평균 연령대는 50대 중반. 그러나 회사측이 좀 더 젊은 층까지 판매영역을 확대하기 위해 디자인의 방향을 수정한 것으로 오토위크는 분석했다. 앞부분의 넓은 그릴과 조개껍질 모양의 후드, 각진 헤드 램프, 사이드라인 및 굴곡진 테일 라이트 등이 모두 구형과의 차별화를 시도했다. 물론 크롬 그릴과 후드 등에서 벤츠의 전통을 그대로 이어 받았다는 걸 알 수 있다.



새 차는 구형보다 더 길어지고 넓어졌으며 높아졌다. 덕분에 실내공간 역시 더 넉넉해져 뒷좌석 탑승자의 편의까지 고려했다. 트렁크 공간 역시 구형보다 커졌다. 인테리어는 새로운 스위치 기어, 우드 또는 알루미늄과 함께 가구 디자인에서 힌트를 얻어 더 현대화된 대시보드를 적용했다.



엔진은 V6 3.0ℓ 231마력, V6 3.5ℓ 272마력과 함께 AMG 버전으로 V8 5.4ℓ 367마력 등이 준비될 전망이다. BMW의 V8 4.0ℓ 엔진의 M3와 대적할 V8 모델을 준비한다는 소문도 있다.



뉴 C클래스는 내년부터 순차적으로 각각 유럽 및 미국 판매에 들어갈 예정이다.



진희정 기자 jinhj@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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