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망 24시 레이스에서 디젤엔진 레이싱카 최초 우승의 기록을 세운 아우디의 V12 TDI 엔진이 영국의 유력 자동차전문지 ‘레이스 엔진 테크놀로지’로부터 ‘2006 올해의 레이스 엔진’으로 뽑혔다.
아우디의 V12 650마력 TDI 엔진은 F1 및 다른 모터스포츠부문의 엔진을 모두 물리치고 ‘올해의 레이스 엔진’으로 선정되는 동시에 ‘2006 올해의 대안 레이스 엔진’으로도 추천돼 2관왕에 오르며 최고의 엔진임을 증명했다. 또 아우디 스포트 엔진 기술팀의 수석 엔지니어 울리히 바레츠키는 국제 모터스포츠 박람회에서 ‘2006 올해의 디자인 엔지니어’로 뽑혔다.
V12 TDI 엔진을 탑재한 아우디 R10 TDI는 지난 3월 미국 세브링 12시간 레이스에서 데뷔전을 우승으로 장식한 이래 올해 참가한 8회의 레이스 모두에서 우승하는 진기록을 세웠다.
오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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