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맞춤형 수제차 S600L 디지뇨 시판

입력 2006년11월22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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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S600L을 기본으로 고객주문에 따라 차를 수공제작하는 디지뇨 패키지 모델을 국내에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디지뇨 패키지는 페인트 및 가죽 색상은 물론 무늬목과 석재를 포함하는 다양한 트림 소재, 엠보싱 느낌의 디지뇨 전용 시트까지 최고급 사양 중 고객이 주문할 수 있다. 즉 13가지의 차체 색상, 14가지 색상의 부드러운 최고급 가죽, 5가지 소재로 구성된 트림 중 고객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것. S600L 디지뇨 패키지는 이에 따라 예약주문 후 인도까지 6개월 정도가 걸린다. S600L 모델의 기존 고객들을 포함해 보다 희소성있고 특별한 차를 원하는 고객들이 주요 타깃이다. 한국에서는 현재 9명의 고객이 이 차를 주문했다. 국내 판매가격은 선택사양에 관계없이 3억3,500만원이다.



벤츠에 따르면 S600L의 기술을 그대로 채택한 S600L 디지뇨 패키지는 S클래스의 대표적 특징으로 꼽히는 진보적인 안전기술과 뛰어난 승차감은 물론 민첩한 핸들링과 함께 더욱 강력해진 신형 엔진 탑재로 다이나믹한 드라이빙이 가능하다. 새로워진 바이터보 V12 엔진은 517마력의 최고출력을 내 스포츠카에서 쉽게 볼 수 없는 0→100km/h를 4.6초에 도달하는 가속력을 자랑한다. 최대토크도 이전 모델의 81.6kg·m 에 비해 84.6kg·m로 향상됐다.



이 밖에 블루투스 커뮤니케이션 시스템이 장착돼 블루투스 기능이 가능한 핸드폰을 차에 달면 무선으로 차량 내 모든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다. 또 한국형 내비게이션이 적용돼 사용자 편의성이 높아졌으며, 뒷좌석의 최신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이 편안함과 함께 즐거움을 더해준다.







오종훈 기자 ojh@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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