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모바일 정보통신업체인 미오테크놀로지는 PDA부문에서 처음으로 세계시장 3위를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국제 마케팅연구소 카날리스가 최근 발표한 2006년 3·4분기 시장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미오는 유럽시장에서 약 9%의 점유율을 기록하면서 휴대용 GPS 내비게이션 기기 분야에서 상반기에 이어 3대 브랜드 지위를 지켰다. 또 IDC 시장조사에서 미오는 PDA부문에서 세계 3위를 기록했다. 이는 최근 몇 년간 주춤하고 있는 PDA시장에서 미오만이 유일하게 3·4분기 5%의 성장을 달성하면서 9.5% 시장점유율을 올린 데 힘입었다.
한편, 북미시장에 먼저 출시된 내비게이션 미오 H610은 미국 언론에서 주목받고 있다. 최근 타임지는 H610을 최소형의 개인 내비게이션 기기로, 여행이 잦은 사용자들에게 특히 안성맞춤이라고 소개했다.
한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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