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 창원공장이 "1사1촌 운동" 지원기관인 농협 경남본부의 협조를 받아 경남 하동군 흥룡리 마을을 자매마을로 선정하고 11월부터 200여명의 임직원들이 매주 마을을 방문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쌍용은 11월이 이 지역 특산물인 매실나무 경작으로 인해 일손이 가장 많이 필요한 시기여서 쌍용 임직원들은 마을주민들과 함께 매실나무 거름주기 및 가지치기, 팜스테이 주변시설 정비, 환경정화활동 등으로 구슬땀을 흘리며 부족한 일손을 돕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쌍용 창원공장은 흥룡리 마을의 특산물 구입과 팜스테이 시설을 임직원들에 적극 홍보하고, 마을주민들과의 유대강화를 위해 공장 초청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창원공장 관계자는 "그 동안 고객으로부터 받은 사랑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1사1촌운동에 동참하게 됐다"며 "봉사활동 외에 농산물 직거래, 주민초청 공장견학, 직원가족 농촌체험 등을 통해 지속적인 농촌사랑운동과 함께 농촌경제 살리기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권용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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