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현대자동차 노조는 29일에도 4시간 부분파업을 벌이기로 했다.
28일 현대차 노조에 따르면 노조간부 회의를 통해 29일 오후 1시부터 4시간 동안 울산공장 주간조 조합원 2만여명을 비롯, 전주, 아산공장 등 모두 2만4천여명이 부분파업에 들어가기로 했다. 야간조는 파업에 들어가지 않기로 했다. 노조는 파업에 들어간 뒤 사업부별로 집회를 가진 뒤 29일 오후 2시 민주노총 울산지역본부 주관으로 울산시 남구 신정동 태화강 둔치에서 열리는 파업 집회에 참여키로 했다.
노조의 이번 파업은 민주노총의 한미FTA저지 등 4대 요구안 수용을 촉구하는 총파업 방침에 따라 실시하는 정치파업으로 이달 들어서면 4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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