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가족고객"에 초점을 맞춘 패밀리&키즈 마케팅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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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즈팝그룹 프리즈. |
기아는 국내 최초 어린이를 위한 엔터테인먼트그룹(이하 키즈팝그룹)인 혼성 5인조 그룹 "프리즈(FREE"s)의 방송 협찬과 공연장 전시 등 공동 마케팅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기아는 이에 따라 프리즈가 진행하는 어린이 정보방송 "비바! 프리즈"의 제작 지원사로, 매회 방송이 끝날 때마다 기아 로고를 보인다. 방송 녹화현장에서는대형 LED 화면을 통해 카니발, 스포티지의 CF를 상영해 가족 단위의 방청객들에게 기아의 패밀리카 이미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지난 8일부터 향후 6개월간 매주 수·목요일 SBS가 방영하는 "비바! 프리즈"는 기존의 정형화된 어린이방송과 달리 프리즈가 진행을 맡아 부모와 자녀세대를 이어주는 메신저 역할을 하는 게 특징이다. 기아는 "비바! 프리즈" 공개 방송이 진행되는 롯데월드 어드벤처에 지난 18일부터 26일까지 카니발, 스포티지, 쎄라토 등을 전시했다. 또 놀이공원을 찾은 가족들을 대상으로 홍보영상을 보여주고 차에 대한 상담을 진행했다.
기아는 내년 상반기에 세 번에 걸쳐 총 600명의 기아 고객들을 "비바! 프리즈"의 공개방송에 가족 단위로 초청할 예정이다.
한편, 키즈팝그룹 프리즈의 소속사는 기아와의 공동 마케팅을 계기로 그랜드카니발과 쎄라토를 구입, 프리즈 멤버들이 기아차를 타게 됐다.
김기호 기자
khk@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