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범현 기자 = GM대우차는 폴란드 바르샤바에 위치한 옛 대우차 공장인 FSO 공장측과 CKD(반조립제품)를 기반으로 내년 가을부터 소형차인 젠트라를 생산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GM대우 마이클 그리말디 사장은 이날 오전 중형세단 토스카 디젤모델 발표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GM대우의 소형차 젠트라(현지명 아베오)를 시보레 브랜드로 생산하게 될 폴란드 FSO 공장은 연 10만대의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내년에는 4천대, 오는 2008년에는 6만대 가량을 생산할 계획이라고 GM대우는 설명했다.
현재 FSO공장은 GM대우로부터 소형차 라노스의 부품을 공급받아 연간 8만대를 조립.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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