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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람보르기니 갈라르도. |
아우디와 벤틀리 딜러인 참존모터스가 람보르기니의 국내 수입·판매권을 획득, 내년부터 본격 판매에 들어간다.
참존 관계자는 “최근 람보르기니 국내 라이센스를 획득해 전시장을 찾고 있다”며 “참존모터스는 참존오토모티브그룹으로 한 단계 발전하기 위해 아우디, 벤틀리, 람보르기니 외의 추가 브랜드 수입도 검토중”이라고 설명했다.
페라리와 함께 이탈리아의 양대 슈퍼카 브랜드인 람보르기니는 폭스바겐그룹에 속해 있다. 그 동안 여러 업체들이 이 브랜드의 수입 및 판매권을 따기 위해 경쟁을 벌였으나 참존으로 최종 결정된 것.
람보르기니가 생산하는 모델은 무르시엘라고 LP, 무르시엘라고 로드스터, 갈라르도, 갈라르도 스파이더 등 총 4종이다. 참존은 갈라르도쪽에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자동차마니아들 사이에서는 무르시엘라고가 거론되고 있으나 가격대가 너무 높아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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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 |
V10 5.0ℓ 520마력의 갈라르도는 최고시속 325km, 0→시속 100km 도달시간 4초의 성능을 낸다. 해외 판매가격은 18만달러 내외다. 따라서 국내 판매가격은 2억원 후반~3억원 초반대로 예상된다. 무르시엘라고는 V12 6.2ℓ 580마력 엔진을 얹어 최고시속 330km 이상, 0→시속 100km 도달시간 3.6초, 최대토크 65.0kg·m/5,400rpm의 성능을 자랑한다. 해외에서 28만~32만달러에 판매된다. 국내에서는 병행수입업체가 4억원 전후에 팔고 있다.
진희정 기자
jinhj@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