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도 국내 진출

입력 2006년11월30일 0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람보르기니 갈라르도.
아우디와 벤틀리 딜러인 참존모터스가 람보르기니의 국내 수입·판매권을 획득, 내년부터 본격 판매에 들어간다.



참존 관계자는 “최근 람보르기니 국내 라이센스를 획득해 전시장을 찾고 있다”며 “참존모터스는 참존오토모티브그룹으로 한 단계 발전하기 위해 아우디, 벤틀리, 람보르기니 외의 추가 브랜드 수입도 검토중”이라고 설명했다.



페라리와 함께 이탈리아의 양대 슈퍼카 브랜드인 람보르기니는 폭스바겐그룹에 속해 있다. 그 동안 여러 업체들이 이 브랜드의 수입 및 판매권을 따기 위해 경쟁을 벌였으나 참존으로 최종 결정된 것.



람보르기니가 생산하는 모델은 무르시엘라고 LP, 무르시엘라고 로드스터, 갈라르도, 갈라르도 스파이더 등 총 4종이다. 참존은 갈라르도쪽에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자동차마니아들 사이에서는 무르시엘라고가 거론되고 있으나 가격대가 너무 높아서다.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
V10 5.0ℓ 520마력의 갈라르도는 최고시속 325km, 0→시속 100km 도달시간 4초의 성능을 낸다. 해외 판매가격은 18만달러 내외다. 따라서 국내 판매가격은 2억원 후반~3억원 초반대로 예상된다. 무르시엘라고는 V12 6.2ℓ 580마력 엔진을 얹어 최고시속 330km 이상, 0→시속 100km 도달시간 3.6초, 최대토크 65.0kg·m/5,400rpm의 성능을 자랑한다. 해외에서 28만~32만달러에 판매된다. 국내에서는 병행수입업체가 4억원 전후에 팔고 있다.













진희정 기자 jinhj@autotimes.co.kr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