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LA오토쇼서 컨셉트카 '헬리언' 공개

입력 2006년11월30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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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30일(현지 시간 29일) 미국 로스엔젤레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06 LA 오토쇼"에서 차세대 소형 CUV 컨셉트카 HCD-10(헬리언)을 공개했다.



헬리언은 SUV와 쿠페를 접목한 스타일로, V6 3,000cc급 CRDi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했다. 차명 "헬리언(Hellion)"은 "문제를 일으키지만 결코 밉지 않은 작은 악동"이라는 의미의 영어 단어로, 미래의 젊고 발랄한 세대들을 겨냥한 이름이라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현대 캘리포니아 디자인센터 수석 디자이너 조엘 피아스카우스키는 "차의 크기나 배기량이 아닌 다양한 개개인의 취향과 개성을 충족시킬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을 만들어내는 게 자동차업체의 미래차 개발 기준이 될 것"이라며 "헬리언은 활동적이고 도시적인 젊은 세대들에게 어울리는 경제적이고 실용적인 소형 다목적차를 컨셉트로 개발됐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 캘리포니아 디자인센터는 지난 92년부터 독자적으로 컨셉트카 "HCD시리즈"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소개한 헬리언은 캘리포니아 디자인센터의 10번째 모델이다.



권용주 기자 soo4195@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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