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11월 판매, 전년대비 17.2%↑

입력 2006년12월01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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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는 지난 11월 내수 2만6,003대와 수출 11만4,115대 등 총 14만118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동기보다 17.2%, 전월과 비교해도 27.3% 증가한 수치다.

내수는 전월 대비 11.9% 늘었다. 지난해 11월과 비교하면 상승폭은 0.6%에 불과하다. 차종별로는 뉴 스포티지(3,705대)와 로체(2,579대)가 인기를 모았고, 뉴 오피러스(2,213대)와 뉴 카렌스(2,303대)가 그 뒤를 이었다. 쎄라토는 1,757대에 머물렀다.

수출은 전월 대비 31.4% 증가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도 21.8% 신장했다. 차종별로는 쎄라토(1만9,271대)와 쏘렌토(1만4,015대) 등을 중심으로 피칸토(1만2,948대), 프라이드(1만2,145대), 스포티지(1만2,793대), 카렌스(1만1,578대), 카니발(1만952대) 등이 1만대를 넘었다.

한편, 올 1~11월 누적판매는 내수 24만2,742대와 수출 96만9,112대 등 총 121만1,854대를 기록해 지난해 대비 6.3% 증가했다. 내수는 1.4%, 수출은 7.7% 각각 신장했다. 지역별 누적수출은 북미가 33만5,904대로 지난해보다 26.9% 늘어난 반면 유럽은 29만8,025대로 9.4% 뒷걸음쳤다.

*상세 판매실적 자료실에 있음.

권용주 기자 soo4195@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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