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가 4일 구세군 대한본영에 구세군 고유 디자인으로 제작된 자선냄비용 종 1,000개를 기증했다. 이에 따라 구세군 대한본영은 77년만에 고유 디자인이 세겨진 종을 갖게 된다. 구세군은 지난 27년 활동에 들어간 뒤 필요에 따라 무작위로 종을 구입, 사용해 왔다.
이 종은 삼성화재 임직원들이 올 한 해동안 적립한 자원봉사활동기금 "드림펀드"에서 2,000만원을 지원받아 몸체는 놋쇠, 손잡이는 박달나무로 제작했다.
삼성화재의 삼성애니카봉사단 이종영 사무국장은“오랜 기간 사용해 손잡이가 부러지거나 종 모양이 심하게 찌그러져 교체가 필요한 시기에 삼성화재가 작은 도움을 줬다”며 “이번 기증은 삼성화재 임직원과 판매조직들이 지금보다 더 활발한 나눔활동을 펼쳐 나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기성 기자
gistar@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