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모님, 김 기사 덕에 보험판매왕 후보?

입력 2006년12월07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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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 프로그램 "개그야"의 사모님이 김 기사 덕분에 보험영업을 가장 잘 할 것 같은 캐릭터로 선정됐다. 또 산타클로스에게 가장 필요한 보험상품은 상해보험과 자동차보험 등이 꼽혔다.

삼성화재의 전자사보 "좋은e친구"는 회사 임직원과 보험판매조직 RC들을 대상으로 "성탄특집 사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7일 밝혔다. 설문조사는 지난 11월22일부터 3일간 실시됐고, 총 434명이 답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영화나 드라마, 개그 콩트에서 보험영업을 가장 잘 할 것 같은 캐릭터로는 “김기사~ 운전해!”라는 유행어로 인기를 얻고 있는‘개그야의 사모님’이 35.9%(156명)의 지지를 받아 1위로 뽑혔다. 재치있는 입담, 사모님의 다양한 인맥, 김 기사의 기동성 등이 추천 이유였다. 재색을 겸비한 프로다운 모습이 인상적인‘황진이’가 25.8%(112명)로 2위를 차지했고, 영화에서 목표를 향한 강한 의지와 끈기를 보여준 ‘타짜의 고니’가 3위(19.6%, 85명), 정도영업으로 고객에게 신뢰를 심어줄 것 같은‘주몽’이 4위(17.7%, 77명)로 뒤를 이었다.

산타클로스에게 필요한 보험을 묻는 질문에는 응답자의 28.8%(125명)가 상해보험을 꼽았다. 굴뚝을 수시로 드나들어 골절 및 화상 위험에 노출돼 있기 때문. 그 다음으로 산타의 노후준비를 위한 노후보장 연장보험 28.3%(123명), 눈길 및 빙판길 운행이 잦은 루돌프를 위한 자동차보험 또는 운전자보험이 26.5%(115명), 세계를 누비는 산타를 위한 해외여행자보험이 16.4%(71명)로 나타났다.





최기성 기자 gista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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