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구회장 "기아차 수익구조 개선하라"

입력 2006년12월07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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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범현 기자 = 정몽구 현대.기아차 회장이 기아차에 수익성 제고 및 흑자경영을 주문했다.

정 회장은 지난 5일 기아차 주요 임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된 기아차 경영전략회의에서 "환율문제 등의 어려움이 있지만 이를 극복, 수익구조를 개선하는데 최선을 다해달라"는 취지로 말했다고 기아차 관계자가 7일 전했다. 정 회장은 또 각 공장의 생산성을 높이고 현지에 맞는 자동차 판매를 통해 흑자경영을 실현해줄 것도 함께 당부했다. 아울러 정 회장은 씨드(cee"d)의 본격 생산에 돌입한 기아차 슬로바키아 공장과 관련 "현대차와 기아차 통틀어 첫 유럽공장인 만큼 처음부터 흑자를 내는 공장이 되도록 해달라"고 강조했다.

기아차는 환율 하락과 고유가, 경기침체, 노조 파업 등으로 지난 3분기 439억원의 순손실과 874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kbeom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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