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프로경기인 ‘CJ 코리아 GT 챔피언십’의 2006시즌 최종전이 오는 10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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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스트 포 원. |
오는 9일 GT1, GT2, 포뮬러 클래스의 예선 경기가 열리며 10일에는 류시원, 안재모 등 연예인 레이서가 참가하는 투어링A와 투어링B 클래스의 예선 및 모든 클래스 결선 경기가 진행된다. GT1에서는 황진우·최해민(킥스레이싱, 43점), GT2에서는 권오수·김진태(잭레이싱, 49점), 투어링B는 윤재호(영오토/MⅢ, 100점)가 지난 6전에서 이미 챔피언으로 결정된 상태다. 따라서 남은 투어링A의 경쟁이 마지막 경기에서 최대 관심사다.
투어링A는 연예인레이싱팀인 하이해리엇 R스타즈의 질주가 무섭다. 오일기와 같은 조로 경기에 참가해 4~6전에서 3연승을 한 류시원(83점)이 이번에는 안재모와 짝을 이뤄 출전한다. 6전까지 오일기가 22점으로 앞서고 있으나 이번 7전에서 최고로 얻을 수 있는 포인트가 23점이어서 막판 뒤집기도 가능하다. 공동 4위에 오른 이세창과 안재모도 마지막 경기결과로 종합 순위 3위에 올라설 수 있다. 결국 투어링A에서 하이해리엇 R스타즈팀의 드라이버들이 시즌 챔피언은 물론 종합 2, 3위까지 차지할 수도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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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어링A. |
한편, 마지막 라운드 부대행사로는 2005년 세계 비보이 챔피언인 ‘라스트 포 원’의 공연이 열린다. 라스트 포 원은 세계 18개국이 출전하는 힙합 월드컵 독일 세계대회 ‘배틀 오브 더 이어’ 2005년 경기에서 우승하며 힙합코리아의 열풍을 몰고 온 주역이다.
한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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