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NBA 9개 팀과 스폰서십 계약체결

입력 2006년12월09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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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장익상 특파원 = 기아자동차가 마이애미 히트 등 미 프로농구(NBA) 9개팀과 각종 스폰서 계약을 체결하고 공격적인 스포츠마케팅을 펼친다.

기아차 미국법인은 8일(이하 현지시간) 지난 시즌 챔피언인 마이애미를 비롯해 애틀랜타 호크스, 보스턴 셀틱스, 뉴욕 닉스, 시애틀 슈퍼소닉스와 각각 공식 파트너 계약을 맺었고 올랜도 매직,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피닉스 선즈와는 프라우드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기아차는 과거 마이클 조던이 활약했던 시카고 불스와는 광고 파트너로 활동한다.

이밖에 기아차는 로스앤젤레스와 휴스턴, 댈러스, 클리블랜드 지역에서 스포츠를 중계하는 폭스스포츠네트워크(FSN), 워싱턴D.C.의 컴캐스트스포츠넷과도 각각 미디어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현재 기아차는 스포츠 전문채널 ESPN과 스폰서 계약을 맺고 프리게임쇼인 "기아NBA 슛어라운드"를 진행하는 등 미국 4대 프로스포츠중 하나인 NBA를 상대로 적극적인 스포츠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렌 헌트 수석부회장은 "이번에 체결된 스폰서 계약은 미 프로농구 시장에서 확대하고 있는 기아의 영향력을 더욱 공고하게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기아차는 테니스 메이저대회중 하나인 호주오픈의 메인 스폰서이며 국제축구연맹(FIFA)과는 2007년부터 2014년까지 공식 자동차 파트너 계약을 맺었다.

isj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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