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MBK)가 내년 1월8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리는 소프라노 신영옥과 테너 페르난도 델 라 모라의 ‘러브 듀엣 신년음악회’에 고객들을 초청한다.
MBK는 이번 행사에서 메르세데스카드 고객 중 총 1,000명(500쌍)을 추첨하고, E클래스를 12월에 등록한 고객 중 메르세데스카드 가입자 전원을 초청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고객은 오는 12월말까지 가까운 벤츠 전시장이나 메르세데스카드 고객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또 기존 벤츠 고객들 중 메르세데스카드 멤버십에 아직 가입하지 않은 경우 12월말까지 멤버십에 가입하면 가입과 동시에 이번 행사에 참가를 신청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2명의 세계적인 성악가의 공연관람과 함께 막간의 다과시간, 공연 후 신영옥의 팬 사인회가 준비돼 있다.
2007년 상반기 가장 주목받는 초대형 음악회로 기대죄고 있는 러브 듀엣 신년음악회는 1991년부터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메트)에서 활동중인 신영옥 씨가 3년만에 선보이는 고국 공연이다. 함께 출연하는 페르난도 델 라 모라는 2003년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라보엠` 공연에서 로돌포 역을 맡아 세계인의 관심을 모았던 테너다. 이번 공연에서는 안드레아 보첼리와 크리스티나 아길레라가 불러 유명해진 라틴음악 ‘우리는 연인(Somos Novios)’을 비롯해 도니제티의 `사랑의 묘약`, 베르디의 `라 트라비아타` 등 사랑의 명곡 20여곡이 불려질 예정이다.
오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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