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화재 750억원 유상증자 결의

입력 2006년12월12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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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아화재가 12일 이사회를 열어 지급여력비율 개선으로 재무건전성을 높이기 위해 주주배정 방식으로 750억원의 유상증자를 추진키로 결의했다.

이번 결정으로 신동아화재는 지급여력비율이 180% 이상으로 높아져 안정적인 경영기반을 확보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증자는 기명식 보통주식 1,500만주가 액면가(5,000원)로 발행돼 750억원의 주금이 내년 2월중순 납입된다. 이에 따라 신동아화재의 자본금은 기존 774억원에서 1,524억원으로 늘어난다. 신주 배정기준일은 내년 1월10일이다. 신주의 20%(300만주)는 우리사주 조합원에게 우선 배정되며, 증자 후 대주주인 대한생명의 지분율은 현재(75.3%)보다 소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신동아화재는 내년 1월 ‘한화손해보험’으로 사명을 바꾸고 대한생명, 한화증권과 함께 한화금융네트워크를 구축한다.

최기성 기자 gista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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