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환율파고를 넘어라

입력 2006년12월15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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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환율과 고유가 파고를 넘기 위해 ▲해외 지역별 맞춤형 모델 투입 ▲딜러망 강화 ▲경쟁사 대응전략 수립 등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현대는 15일 해외법인장 회의를 갖고 향후 ▲수익성 제고를 위한 중대형 승용차 및 RV 판매확대 ▲유로화 결제비중 확대 ▲품질과 브랜드 이미지 향상에 따른 수출가격 인상 ▲글로벌 현지 생산판매 강화 ▲브랜드파워 향상 등 수출체질 개선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최근 원화강세로 인한 수익성 감소를 쏘나타, 그랜저, 싼타페, 베라크루즈 등 고수익성 차종 판매를 확대해 극복키로 하고, 올해 55%를 차지한 중대형 승용차 및 RV 등의 비중을 연말까지 60%로 높여 안정적인 수익성 확보에 나설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이 회사 정필경 수출기획실장은 "최근 원화강세와 글로벌 판매경쟁 심화로 수출환경이 그 어느 때보다 나쁜 상황이지만 현지 생산확대 및 고수익 차종 판매비중을 높여 올해 해외판매 목표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용주 기자 soo4195@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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