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코리아. 내년 신차 4종 출시

입력 2006년12월17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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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코리아가 내년 판매목표를 캐딜락 600대, 사브 300대 등 900대로 잡고 총 4개 신모델을 내놓는다고 17일 밝혔다.

캐딜락 BLS 디젤.


GM코리아가 상반기에 출시할 차는 캐딜락 BLS 디젤이다. 유럽과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시장은 물론 세계적으로 젊은 고객을 사로잡기 위해 캐딜락이 내놓은 중형 세단 BLS는 가솔린 모델이 올 10월 국내에 출시됐다. BLS 디젤은 캐딜락 최초로 선보이는 디젤엔진차로 신형 1.9ℓ TiD 터보엔진에 6단 자동변속기를 얹었다. 이 엔진은 커먼레일 직접분사 방식으로 최고 150마력에 32.6kg·m의 최대토크를 낸다. 또 미세먼지 제거필터를 장착해 유로4 배기가스 배출기준을 충족시킨다.



GM코리아는 하반기에 사브 뉴 9-3를 가장 먼저 선보인다. 뉴 9-3는 인스투르먼트 패널부터 새로운 트림 및 크림 디자인으로 스타일링된 인테리어와 달라진 외장 디자인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다. 엔진 튜닝과 6단 변속기 장착으로 사브 특유의 폭발적인 주행성능이 더욱 강화됐다. 보스의 새로운 스테레오 오디오가 달렸다.



GM이 세계 준대형 세단시장을 겨냥해 개발한 캐딜락 STS가 더 개선된 모습으로 하반기에 추가된다. 2007년형 뉴 STS는 V6 3.6ℓ VVT 260마력 엔진과 V8 4.6ℓ 노스스타 VVT 320마력 엔진의 2가지 모델로 판매된다. V8 엔진은 새롭게 6L50 하이드라매틱 6단 변속기와 조화를 이뤄 더욱 강력한 성능을 제공한다.



2001년 출시 이후 캐딜락의 르네상스를 선도해 온 대표모델 CTS는 내년 풀모델체인지된다. 올뉴 CTS는 V6 3.6ℓ 엔진이 나온다. 이 엔진은 알루미늄 60도 DOHC 24밸브로, 완전 가변밸브타이밍 시스템과 2단계 가변식 흡기매니폴드를 갖췄다. 최고출력 255마력, 34.9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이 차의 엣지 디자인은 한 단계 다듬어져 더욱 날카롭고도 다이내믹해졌으며, 인테리어는 전통적인 고급차로서의 기능과 분위기를 제공하면서 동시에 현대적인 레이아웃을 적용, CTS의 스포츠 세단으로서의 캐릭터를 잘 나타낸다.









강호영 기자 ssyang@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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