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커먼레일 디젤(CDI) 모델 한국 출시에 앞서 3박4일간 국내 구석구석을 달리는 "메르세데스 벤츠 저니 어브 CDI" 행사를 연다.
한국지형에서의 테스트를 위해 내년 1월4일부터 7일까지 진행되는 이 행사에는 공식 출시 전인 총 8대의 E클래스 및 M클래스 CDI가 동원된다. 자동차관련 업계 종사자 및 일반인 20여명이 참여해 정해진 코스를 따라 주요 고속도로 및 국도, 해안 및 산간도로를 총 1,600km 달린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오는 21일까지 이 회사 홈페이지(www.mercedes-benz.co.kr)에 접속 후 CDI 특별 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 행사는 E클래스 디젤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 10월 프랑스 파리를 출발해 중국 베이징까지 27일간 총 1만3,600km를 주파한 9개 대륙에서의 대장정을 한국까지 연장, 개최한다는 의미도 지니고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선보이는 8대의 차 중 4대는 베이징까지 달린 뉴 제너레이션 E클래스 CDI 모델이다.
벤츠는 이번 대장정을 성공적으로 마친 후 CDI 모델을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오종훈 기자
ojh@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