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쏘렌토, 미국 충돌시험서 별 5개

입력 2006년12월20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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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는 뉴 쏘렌토가 미국 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이 실시한 2007년형 SUV 충돌테스트결과 4개 부문 모두에서 별 5개를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NHTSA의 충돌테스트는 정면충돌 시 운전자 및 동승자의 안전도, 측면충돌 시 앞뒷좌석의 안전도를 측정한다. 뉴 쏘렌토는 4개 부문 모두에서 최고등급인 별 5개를 받은 것. 회사측은 이번 결과가 지난 3월 그랜드카니발(수출명 세도나), 8월 로체(옵티마) 그리고 12월초 스포티지에 이어 만점을 받은 것으로, 미국 내에서 기아차의 안전도를 입증하는 쾌거라고 설명했다.



쏘렌토는 2002년 미국시장에 첫 진출한 이래 지난 11월까지 총 34만7,551대가 판매되며 SUV의 본고장 미국에서 기아 SUV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쏘렌토는 2004년 미국 북서부자동차기자협회(NWAPA)로부터 ‘최고 가치 SUV’로 선정됐으며, 지난해 4월에는 JD파워의 영국자동차고객만족도 조사결과 만족도 별 5개를 획득했다.



렌 헌트 기아 미국판매법인 부사장은 "쏘렌토가 그랜드카니발, 로체, 스포티지에 이어 공신력있는 NHTSA 충돌테스트 4개 부문 모두에서 만점을 받았다"며 "이번 충돌테스트 결과로 미국시장에서 품질과 성능을 갖춘 기아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신뢰가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테스트에서 뷰익 랑데부는 정면충돌 시 운전석 별 3개, 동승석 별 4개를 획득하는 데 그쳤. 토요타 4런너와 닛산 패스파인더는 운전석과 동승석 모두 별 4개를 받았다. 3개 차종 모두 측면충돌 2개 부문에선 별 5개로 평가됐다.









권용주 기자 soo4195@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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