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가 내년 10월 출시할 2,000cc급 5인승 소형 SUV의 국내 양산버전 쇼카를 내년 4월 서울모터쇼에 공개키로 했다.
H45는 지난 9월 파리모터쇼에서 "꼴레아스"라는 컨셉트카로 공개됐다. 그러나 르노삼성은 이 차가 유럽에서 판매될 버전이어서 국내 시판차종과는 큰 차이가 있다고 설명했다. 르노삼성은 따라서 국내 버전의 공개시점을 서울모터쇼로 잡고, 전시를 위한 준비작업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양산차종은 공개된 컨셉트카와 달리 차분한 이미지를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회사 관계자는 "꼴레아스가 유럽형이라면 국내는 이 보다 차분한 이미지의 모습이 차에 담길 예정"이라며 "이는 국내 소비자들의 선호도를 반영한 것"이라고 말했다.
르노는 H45 개발과정에서 한국형과 유럽형 두 가지 스타일을 확정했다. 이 중 튀는 스타일의 꼴레아스 컨셉트카를 유럽형 버전으로 정했다.
권용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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