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다카르랠리에 참가할 폭스바겐 뉴 투아렉이 모습을 드러냈다.
2007 다카르랠리는 오는 3일 시작해 21일까지 18일간 열린다. 폭스바겐은 5대의 레이스 투아렉을 랠리에 투입하며, 이를 지원하는 서비스카인 뉴 투아렉 V6 TDI의 테스트를 최근 진행했다. 이번 테스트는 총 9,000km에 달하는 사막구간에서 펼쳐질 다카르랠리의 사전 대응이기도 하다.
투아렉 서비스카는 기본모델에 크루, 장비, 스페어 파츠, 텐트와 각종 보조품 등을 싣고 레이스 투아렉 2s의 뒤쪽에서 경기용 차와 같이 사막을 횡단하게 된다. 이와 함께 3대의 레이스 트럭, 7대의 서비스 트럭과 3대의 T5 모델들이 레이스카들을 지원한다.
서비스카는 사하라사막에서 치러지는 랠리에 적합하도록 투아렉에 약간의 기술적인 면만 보강했다. 225마력의 디젤엔진을 얹었으며, 최대토크는 51.0kg·m를 낸다. 또 3,500kg의 장비를 실을 수 있다. 사막의 험로를 질주하기 위해 4모션 4휠 트랜스미션과 스페셜 내비게이션 시스템이 채택됐다.
이 모델에 대한 발표는 다카르랠리가 시작되는 곳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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