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중배 기자 = 중국 4위의 철강 생산업체인 셔우강(首鋼)이 자동차용 냉연강판 판매 확대를 위해 10억6천만 위안(1억3천600만달러)를 들여 현대자동차의 중국내 현지 합작법인인 베이징현대차 지분 50%를 보유한 베이징자동차 지분 23.62%를 인수키로 했다고 주요 외신들이 25일 보도했다.
그러나 베이징 현지 현대차 관계자는 "셔우강 그룹이 지분을 새롭게 인수한 것이 아닌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며 "애초 셔우강 그룹이 보유한 베이징자동차 지분 23.62%에 변화가 있는 것이 아니라 그룹 내에서 지분이동을 계획한 것이 잘못 알려진 것 같다"고 말했다.
현대차에 따르면 현대차와 베이징자동차는 현재 베이징현대차에 대한 지분을 각각 50%씩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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