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S-Oil㈜은 울산지역 초등학교 학생들의 안전한 등교를 돕기 위해 사업비 2억원을 투입해 울주군과 남구지역 6개 초등학교 입구 통학로(총연장 1천269m)에 안전펜스를 설치하고 이를 해당 구.군에 기증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설치한 안전펜스는 차도와 보도를 분리하는 교통안전 시설물로서 차량의 인도 진입을 막아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교길이 될 수 있도록 설계됐다. S-Oil은 학교 앞 교통안전 시설이 다소 미흡한 울주군의 온산초, 천상초, 웅촌초등학교 등 3개 학교와 남구의 월계초, 남산초, 신정초등학교 등 3개 학교에 안전펜스를 설치했다.
S-Oil 관계자는 "전체적인 교통사고는 감소하고 있는 추세이지만 어린이 교통사고는 늘고 있고 학교 앞 스쿨존에서 발생하는 어린이 교통사고도 감소하지 않는다는 통계를 접하고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학생들이 등.하교때 안전펜스로 인해 교통사고의 위험에서 벗어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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