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RC, 일본 D1 GP 참가 청사진 밝혀

입력 2006년12월30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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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레이싱팀이 일본에서 열리는 드리프트대회인 D1 GP에 2007시즌부터 참가한다.



한국 퍼포먼스 챌린지를 주최해 온 MK레이싱컴퍼니(대표 이맹근)는 내년 시즌부터 자사의 MK-TF팀이 일본에서 개최되는 D1 GP시리즈에 나간다고 지난 29일 "한국 퍼포먼스 챌린지의 밤" 행사에서 밝혔다. MKRC는 이를 위해 일본 D1 GP 주최사에 참가의사를 나타냈으며, 일본 드리프트 레이서를 영입했다고 설명했다. 일본에서 열리는 드리프트 레이스의 경우 스트리트 리갈 클래스에서 상위권에 들어야 D1에 오르는 자격이 주어진다. 따라서 영입된 일본 드라이버들은 이미 D1에 출전하고 있는 선수들이다.



MK-TF팀의 감독은 MKRC 대표인 이맹근 사장이 겸임한다. 드라이버는 후지오 쯔토무(36), 오바타 키미히로(36), 카미모토 히사시(35) 등이다. 미캐닉으로는 윤영태 MK-TF 미캐닉팀장과 오윤석 MK-TF 주임이 일본에서 일본 미캐닉인 요시나가 료(36)와 함께 이들의 차를 정비하게 된다. D1 GP에 참가하는 머신의 경우 550마력 FD3S, 330마력 AE86, 550마력 S14 모델로, 이미 한국 퍼포먼스 챌린지 한일 드리프트 대전에서 선보였다. 특히 AE 86은 국내에서 드리프트 데모모델로 마니아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MKRC가 참가할 드리프트 레이스는 코너링의 미적 도전에 속하는 경기다. 드리프트는 고도의 테크닉을 필요로 하는 주행기법이어서 일본에서 최고 인기종목으로 떠오르고 있다. 체조경기처럼 드리프트 테크닉에 의한 예술적 점수가 중요하며, 드리프트 각도, 코너링속도, 주행라인, 엔진사운드, 직선 최대가속, 타이어 연기량 등을 복합 심사한다.







한창희 기자 motor01@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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