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스로이스 컨버터블카 올해 시판

입력 2007년01월02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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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최고급 자동차 브랜드인 롤스 로이스가 5년만에 처음으로 컨버터블카를 내놓는다.

CNN 머니에 따르면 롤스 로이스는 이달 열리는 디트로이트 오토쇼에서 컨버터블카인 팬톰 드롭헤드 쿠페를 선보인다. 대당 40만7천달러에 판매될 이 모델은 올여름 롤스 로이스의 영국 공장에서 생산되기 시작할 예정이다. 롤스 로이스는 첫 컨버티블카인 코르니세를 지난 2002년 단종시킨 바 있다. 팬톰 드롭헤드 쿠페는 롤스 로이스 자동차 부문이 지난 2003년 BMW 그룹에 인수된 후 생산되는 두번째 신모델이다. 항공기 엔진 메이커인 롤스 로이스 그룹은 지난 80년 자동차 사업을 매각했으며 지난 98년에는 폴크스바겐으로 자동차 부문 소유권이 넘어갔다.

팬톰 드롭헤드 쿠페는 2-도어에 배기량 6천750cc의 12기통 엔진을 장착한다. 자동차 천장은 5개 부분으로 나누어진 캐시미어로 만들어 장착시 소움을 제거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롤스 로이스는 미국내 판매가 호조를 보여 지난해 첫 11개월간 330대가 팔려 한해 전에 비해 50% 이상 증가한 것으로 자동차시장 전문분석기관 오토데이터가 집계했다. 폴크스바겐의 최고급 모델인 벤틀리의 경우 같은 기간에 미국에서 3천132대가 팔려 한해 전에 비해 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다임러크라이슬러의 최고급 브랜드인 마이바흐는 같은 기간에 25% 줄어든 165대만 팔린 것으로 분석됐다.

jk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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