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판매 1위 쏘나타…꼴찌는 라비타

입력 2007년01월03일 0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지난해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차종은 쏘나타로 나타났다.

3일 국내 완성차업체의 판매실적에 따르면 쏘나타는 지난해 모두 11만7,537대(구형 포함)가 판매돼 부동의 1위 자리를 지켰다. 다음으로 아반떼가 8만8,212대(구형 포함)로 2위에 올랐으며, 그랜저가 8만4,861대(구형 포함)로 3위를 기록해 현대의 승용 3인방이 최다 판매순위 1~3위를 차지했다. 4위는 SM5로 7만1,920대가 판매됐으며, 5위는 싼타페로 5만566대(구형 포함)가 나가 2005년 5위였던 뉴스포티지를 밀어냈다. 6위는 마티즈로 3만9,230대가, 7위는 뉴스포티지로 3만5,867대가 팔렸다. 8위는 로체(옵티마/리갈 포함)로 3만4,704대였으며, 9위는 투싼으로 3만4,359대, 10위는 토스카(매그너스 포함)로 3만1,895대로 집계됐다.

최다 판매차종 10위 안에 각사의 중형 세단이 모두 포함된 게 특징이다. 2005년과 비교하면 상위 10위 안에 토스카가 새로 진입하면서 10위였던 쏘렌토가 15위로 추락했다.

최소 판매차종 5위에는 단종된 다이너스티와 엑스트렉을 제외하고 라비타가 387대로 가장 적게 팔렸다. 스테이츠맨이 830대로 그 뒤를 이었다. 3위는 투스카니로 1,875대, 4위는 로디우스로 2,919대. 5위는 테라칸으로 3,442대로 나타났다.

업계 관계자는 "국내 시장에서 중형 세단의 입지가 점점 두터워지고 있다"며 "올해는 중형 세단과 5~7인승 SUV의 경쟁구도가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권용주 기자 soo4195@autotimes.co.kr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