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한국에선 한글 쓴다

입력 2007년01월04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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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코리아(대표 도미니크 보쉬)가 국내 판매모델에 장착되는 MMI(멀티미디어 인터페이스)에 100% 한글을 쓴다.



한글 MMI 적용시점은 지난 1일부터다. 판매중인 모델은 물론 1·4분기중 출시할 S6와 S8에도 한글 MMI를 채용한다. 한글 지원 MMI를 채택하면 엔터테인먼트 장치와 다양한 시스템관련 표기가 한글로 이뤄져 쉽고 편하게 조절할 수 있다. 아우디 MMI는 다이얼을 돌리거나 누르는 방식으로 오디오, TV, CD 등은 물론 서스펜션 등의 차량 시스템까지 컨트롤할 수 있도록 한 혁신적인 통합 인포테인먼트 장치다.



한글 MMI 시스템은 지난해 7월 Q7 출시 때 소개됐다. 연간 판매대수 1만5,000대 미만의 시장에는 현지 언어를 쓰지 않는 아우디 본사가 한국에 대해 예외적으로 한글을 지원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아우디코리아는 강조했다.



이 회사 도미니크 보쉬 사장은 "A6와 A8에 대한 한글 MMI 적용은 고객 편의를 위한 2007년 아우디 활동의 시작"이라며 "지속적인 서비스 향상과 고객만족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우디코리아는 공식 딜러를 통해 영문 MMI가 있는 A6 또는 A8을 구입한 고객에게는 ‘봄철 정기 무상점검 서비스’ 기간중 한글 MMI로 업데이트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A6 2.4는 7인치 컬러 MMI 모니터가 장착된 차만 한글 MMI로 업데이트할 수 있다.









오종훈 기자 ojh@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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