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 4분의 1 "새차로 도요타 사겠다"

입력 2007년01월07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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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트로이트 AFP=연합뉴스) 미국인의 4분의 1 가량은 도요타를 새 차로 구입할 생각인 것으로 권위 있는 미국 소비자 전문지 컨슈머 리포트 최신호가 6일 전했다. 잡지는 또 도요타가 이미지에서도 포드를 따돌리고 북미 시장 최고 브랜드로 부상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덧붙였다.

잡지는 "도요타가 올해 제너럴 모터스를 따돌리고 북미를 포함한 전세계 생산에서 1위로 부상할 것으로 보인다"는 점도 상기시켰다. 컨슈머 리포트는 도요타가 지난해 다임러크라이슬러를 제치고 제너럴 모터스 및 포드와 함께 새로운 "빅 3"를 구축했음을 덧붙였다.

도요타는 인지도와 브랜드 로열티를 감안한 조사에서 응답자의 24%가 "새차를 살 때 도요타를 택할 것"이라고 대답했다. 혼다는 17%로 2위를 기록했으며 GM의 시보레가 15%, 그리고 포드가 13%로 각각 뒤를 이었다. 잡지는 도요타가 특히 브랜드 로열티가 높게 나왔다면서 현재 도요타를 가진 미국인의 78%가 "새 차도 도요타로 사겠다"고 응답했다고 전했다. 도요타는 또 품질 6개 부문 가운데 성능, 질, 기술 및 이노베이션과 가치 4개 부문에서 1위를 기록했다. 포드의 경우 디자인과 스타일에서만 도요타에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볼보는 안전도에서 10점 만점으로 1등을 차지했다.

컨슈머 리포트는 올해 첫 자동차 국제쇼인 디트로이트 오토쇼를 앞두고 지난해 11월 30-12월 3일 자동차를 가진 미국인 907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jk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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