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 역사상 최고 드라이버는 A. 세나

입력 2007년01월09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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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년의 F1 그랑프리 역사상 최고로 꼽히는 드라이버는 누굴까.

세나.


스페인의 ‘As’와 영국의 ‘F1레이싱’이 세계 최고의 드라이버 50인을 꼽는 조사를 실시한 가운데 3회의 월드챔피언과 통산 41승을 거둔 ‘서킷의 황제’ A. 세나(1994년 작고)가 당당하게 맨 위 자리를 차지했다. 이 처럼 많은 이들이 아직도 세나를 최고의 드라이버로 꼽는 데 주저하지 않는 건 바로 레이스를 향한 강한 집념과 두려움을 모르는 질주 때문이다. 세나는 당시 최고 드라이버인 A. 프로스트는 물론 N. 만셀 등과 겨뤄 강한 인상을 남기며 많은 팬들을 확보했다.



지난 94년 이몰라 서킷에서 비극적인 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세나는 브라질의 국장으로 장례를 치렀고, 현재도 세나의 얼굴이 새겨진 기념품들이 여전히 팔리고 있다. 또 그가 기탁한 기금으로 운영되는 어린이재단은 가난한 어린이들을 돕고 있다. 세나는 사후에 그의 고국인 브라질의 가난한 어린이들을 위해 4,000억원 정도의 기금을 내놓은 선행이 알려지면서 따뜻한 심장을 가진 인물로 칭송받았다.



이 조사는 F1 그랑프리에 정통한 국제자동차연맹의 M. 모즐레이 회장과 페라리의 사장인 J. 토드, F1 월드챔피언에 올랐던 K. 로즈베르그와 조던 F1팀의 오너였던 E. 조던 등도 포함돼 있어 신뢰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세나의 뒤를 이어 M. 슈마허가 2위를 차지했다. 현역으로는 F. 알론소가 J.M. 판지오(6위)와 M. 하키넨보다는 한 단계 아래였으나 G. 빌르너브(11위), A. 프로스트(14위), N. 라우다(18위) 등 베테랑들을 크게 웃도는 8위를 기록했다. K. 라이코넨(13위), J. 트룰리(42위), M. 웨버(43위), J. 버튼(49) 등도 50명의 드라이버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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