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 MKZ 출시

입력 2007년01월10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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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대표 정재희)는 10일 신축·이전한 포드·링컨 삼성전시장에서 럭셔리 세단 링컨 MKZ의 신차발표회를 갖고 공식 판매에 들어갔다.



MKZ는 신형 듀라텍 V6 3.5ℓ 엔진과 "베스트 프리미엄 카인테리어 어워드’를 수상한 고급스런 인테리어, ‘스타워즈’의 루카스필름과 함께 설계한 영화관 수준의 ‘THX?Ⅱ 카오디오 시스템’ 등을 갖춘 중형 럭셔리 세단이다.



포드에 따르면 듀라텍 V6 3.5ℓ 엔진은 지난해 "워즈 오토월드"가 ‘세계 10대 엔진’으로 선정했으며 내구성과 연료효율성이 높은 게 특징이다. 특히 흡기 가변 캠 타이밍(iVCT) 방식으로 연료의 완전연소율을 높여 옥탄가 87(미국 기준)의 일반휘발유를 사용했을 때도 최고의 출력을 끌어낼 수 있게 설계됐다. 또 전자 스로틀 컨트롤과 함께 작동하는 신형 6단 전자제어 자동변속기는 각 기어에서 최적의 토크와 변속시점을 이끌어내 연비개선과 함께 부드러운 주행감을 제공한다.



실내는 최고급 소재의 천연목과 가죽을 사용했다. 특히 화이트 LED와 새틴 니켈 장식의 인스트루먼트 패널이 어우러져 세련미를 자아낸다. 외관은 전통적인 링컨의 워터폴 그릴에 벨트라인과 사이드미러, 휠, 트윈 배기관 등을 크롬도금으로 디자인해 세련되면서 파워풀한 느낌을 가미했다.



MKZ에 장착된 THX?Ⅱ 인증 카오디오 시스템은 링컨에만 허락된 오디오 시스템이다. 서브 우퍼 2개를 포함한 총 14개 스피커에서 울려 퍼지는 12채널 방식의 600W 고출력 디지털 서라운드 음향은 움직이는 영화관을 방불케 한다. 특히 음역이 넓은 클래식 음악부터 저음과 고음이 동시에 나타나는 바람소리 등의 미세음향까지 원음 수준으로 들을 수 있다. 중앙콘솔 내부에 설치된 보조오디오 입력단자를 이용해 아이팟 등의 휴대용 음향기기도 손쉽게 THX 사운드로 감상할 수 있다.



MKZ는 주행중 발생하는 소음을 줄이는 에어 인덕션 시스템을 비롯해 인스트루먼트 패널 방음과 카울 사이드 차단재, 소음 감소효과가 있는 트레드 패턴의 타이어 등 9가지 특별한 소음 및 진동방지 설계로 정숙성이 뛰어나다.



이 밖에 앞좌석엔 열선 및 쿨링 기능이 내장됐으며, 에어커튼식 측면에어백을 포함한 총 6개의 에어백과 제동력 보조장치(EBD)가 내장된 ABS, 트랙션컨트롤 시스템(TCS) 등 안전시스템을 갖췄다.



정재희 포드코리아 대표는 “MKZ는 강력한 성능과 스타일을 겸비해 지난해 미국에서 데뷔한 이래 세단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유럽차와 일본차가 주도하는 국내 럭셔리 세단시장에 MKZ가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 판매가격은 4,390만원이다.



*상세 제원 등 자료실에 있음.



오종훈 기자 ojh@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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