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연합뉴스) 강창구 기자 = 경기도는 몽골 국립과학기술대학교에 자동차정비에 필요한 장비와 기술을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도(道)의 이 같은 방침은 현재 몽골에서 운행되고 있는 자동차의 80% 이상이 한국산차이나 자동차 정비에 필요한 장비와 기술이 부족해 애로를 겪고 있고 일본 도요타 등 일본 자동차업계에서 몽골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기 때문이다. 도는 이에 따라 자동차 정비에 필요한 교육용 장비 10종과 2006년식 현대 베르나, 2005년식 기아 스포티지 등 차량 2대를 실습용으로 지원한다. 또 오는 2월 5일부터 2주간 도립직업전문학교 자동차학과 교관요원 2명을 현지에 파견, 자동차 정비기술을 교육한다.
한편 정창섭 행정부지사는 2월 6일 몽골 국립과학기술대학교에서 이 대학 총장과 자동차정비기술교육 지원사업 약정서를 체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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