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차 영업만족도, 수입차 제쳐

입력 2007년01월21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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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차 영업만족도가 수입차에 비해 전반적으로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21일 마케팅인사이트에 따르면 2005년 7월~2006년 6월 새 차를 구입한 소비자에게 "영업소" 등 3개 차원 27개 항목에 대해 물은 결과 국산 대형차의 영업만족도 평균은 810점으로 수입차 평균 805점에 비해 높았다. 먼저 국산 대형차 영업소 만족도는 78.5점으로 수입차의 81.8점에 비해 낮았다. 이는 수입차 영업점이 국산차에 비해 상대적으로 규모가 크고 화려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반면 영업사원 만족도에서 국산 대형차는 81.7점인 반면 수입차는 79.1점으로 영업사원 만족도에선 국산 대형차 구입자의 만족도가 높았다. 계약 후 인도과정 만족도에서도 국산 대형차는 82.5점으로 수입차의 81.1점에 비해 높았다. 국산 대형차를 제외한 다른 차급에서의 영업만족도는 77.7점으로 수입차의 평균에 뒤졌으나 대형차 영업만족도는 조사 이후 처음으로 수입차 평균을 앞선 것.

마케팅인사이트는 "국산 대형차가 품질향상과 영업력 강화로 수입차를 제쳤다"며 "수입차에 맞서 펼친 국산차업체의 지속적인 고객만족활동이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권용주 기자 soo4195@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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