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자동차시장, 5대 중 1대는 폭스바겐

입력 2007년01월22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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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이 2006년 독일 자동차시장 대부분의 세그먼트에서 베스트셀러를 기록했다고 회사측이 22일 밝혔다.



독일연방자동차관리청(KBA)에 따르면 폭스바겐은 2006년 한 해에만 자동차 신규 등록대수가 총 68만9,000대로 전체 독일시장에서 19.9%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이는 1994년 이래 가장 높은 수치이며, 동시에 작년 독일에서 팔린 차 5대 중 1대가 폭스바겐인 셈이다.



골프와 제타의 신규 등록대수가 작년 12월 한 달에만 총 2만1,659대로 컴팩트 세단 세그먼트에서 28.9%를 점유했다. 이는 컴팩트 세단뿐 아니라 다른 차종들과 비교해도 월등히 높은 기록이다. 중형 세단 파사트도 해당 세그먼트에서 1만870대의 신규 등록대수와 22.1%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해 베스트셀러 명성을 이어갔다. 혁신적인 5피스 톱 구조의 4인승 쿠페-카브리올레 이오스는 컨버터블 세그먼트에서 지난 한 달 시장점유율 15%인 1,211대가 신규 등록되며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여줬다. 지난해 5월 출시된 신차임에도 이오스는 지난 12월 독일시장 컨버터블 세그먼트 1위에 올랐다.



국내에는 출시되지 않았으나 지난 11월중순 시장에 새로운 디자인으로 선보인 신형 투란과 폭스, 폴로 등도 각 세그먼트에서 정상을 차지해 폭스바겐의 위력을 보였다고 회사측은 자랑했다.











오종훈 기자 ojh@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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